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현실과 이론의 괴리감 === 한마디로 말해 현실에서 페미니즘을 외치는 사람, 페미니즘 이론들을 토대로 사회운동, 시위를 하는 사람들과 페미니즘 이론의 근거를 논하는 학계, 학자들이나 칼럼 및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 사이의 괴리감과 거리감에 따른 논란. 물론 같은 학자들 및 기자들 간, 사회 운동, 시위자들 끼리도 괴리감들도 상당히 있다. 그 외에도 페미니즘 이론가들의 담론과 그 과정에서 나오는 페미니즘의 부작용, 모순, 오류에 대한 이해를 모르거나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채 페미니즘 담론에서 본인들에게 유리한 것을 취사선택하여 이를 토대로 사회운동, 시위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 생겨난 오해와, 모순들도 논란이 되었다.[* 당장 페미니즘 시위에서 자주 등장한 남성 비하 차별 혐오 발언들만 해도 학계 페미니즘에선 남성혐오와 비하, 차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서술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설령 있었더라도 이러한 페미니즘 학자들은 다른 페미니즘 학자들에 의해 거세게 비판받았다.] 그밖에도 페미니즘은 현재 학자들이나 언론인들 개개인에 따라 페미니즘이라고 주장하는 논리와 주장들이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한 쪽에서는 페미니즘은 남성 혐오나 차별, 비하 모욕 조장이 아닌 성 평등이라고 주장하고 다른 쪽에서는 이퀄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실제로 현실에서 페미니즘에 대해 변호하는 일반 대중의 경우는 페미니스트는 남성 혐오나 차별, 비하 모욕주기가 아니라고 언급하지만 오히려 학자와 언론인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주장하며 여성 위주의 페미니즘에 힘을 더 실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현실에 적용이 힘든 이론을 그대로 대입하는 경우도 많다. [[성상품화]]같은 경우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본주의 시장에서 막는다는 것은 [[페미니즘]]국가라도 수립하지 않는 이상 힘들다. 그러다 보니 서양권에서는 [[포르노]]가 버젓이 유통되는데 2D 여성 캐릭터 벗은 몸이 검열되는 눈가리고 야옹하는 일이 생긴다. 특히 한국에서는 기존 보수적인 사회상과 연관되어 성적인 것 자체를 [[악]]으로 취급하는 경향성 마저 보인다. 성적[[대상화]]같은 경우 나쁜건 상대방의 동의가 없거나 강요, 혹은 범죄가 이루어지는 경우지, 남성의 머리 속 까지 검열하는 건 가능하지가 않다. 성욕이란 것은 본능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인데, 현실적으로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사회적 합의에 의한 경계를 세워야 되는데, 무조건 안된다고 하면 현실성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반작용만 가져온다. 그리고, 스포츠계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여자 축구계에서는 남녀 축구선수의 동등 임금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남녀 축구의 인프라 차이가 막대하기 때문에 이는 현실에 적용하기 힘든 이론 중의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자 축구]] 문서 참조. 당장 같은 여자 축구에 열광할 여성들의 숫자가 얼마나 많을지도 의문이다. 당장에 [[V-리그]],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오히려 여자 배구가 여자 축구보다 남녀 팬들에게 인기가 더 많다. 또한, 어디까지나 페미니즘의 혜택을 보는 건 어느 정도의 힘이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이러한 괴리감은 국내 페미니즘 진영의 방향성 상실 중 반론 목차에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